아퀼라(Aquila)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아퀼라,Aquila,프로젝트 룬,인터넷오알지,internet.org,Internet.Org,페이스북)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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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퀼라(Aquila) 프로젝트에 대해 작성한 요약자료 입니다.
목차
1. 아퀼라 프로젝트란?
2. 아퀼라 프로젝트의 목표 및 목적
3. 아퀼라 프로젝트 원리
4. 구글 프로젝트 ‘프로젝트 룬’(Project Loon)’ 추진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퀼라’는 독수리를 뜻한다. 아퀼라는 보잉737보다 긴 날개를 장착하고 있으며,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6만피트 상공을 한번에 수개월 간 간 비행할 수 있다. 아퀼라의 무게는 자동차 한 대보다 가볍다. 최초 아퀼라는 무인항공기 제작업체 어센타(Ascenta)가 개발했고, 페이스북이 2014년 3월 어센타를 인수하고 연구원을 충원한 별도의 연구소인 커넥티비랩을 통해 비행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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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와 결합한 인터넷닷오아르지는 페이스북의 꿈이 어느 방향을 가리키는지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아직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페이스북 품으로 인도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에겐 페이스북이 인터넷이 되는 것이다. 즉, 페이스북을 새로운 월드와이드 웹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그간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찾고 연결시켜주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른바 ‘그래프 검색’이다. 문서 검색은 구글과 같은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2014년 12월8일 페이스북 검색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과거 문서 검색 기능을 추가하였고 지금은 일부 지역에서 모바일로만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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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2년 전 자사 연구조직 구글엑스(Google X)를 통해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풍선형 기구를 상공에 띄워 인터넷 오지에 무선인터넷을 보급하는 ‘프로젝트 룬’(Project Loon) 사업에 착수했다. 최근까지 뉴질랜드와 브라질, 호주 등지에 70여개 프로젝트 룬을 띄웠다. 이달초엔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태양열 드론을 사용해 인터넷 보급망을 확대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로젝트 룬은 바다 농가 등 인터넷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지역에 인터넷을 접속 가능케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고 자료
페이스북의 드론 아퀼라의 정체는?/류현정/2015.03.30
오지의 인터넷 연결 위한 페이스북 무인 드론 아퀼라 시험비행 성공/보드나라/2015.03.27
“우선판매 의약품과 유효성분 동일해도 판매금지"/최봉선/2015.03.06
드론, 오지에 인터넷 연결/한국일보/2015.03.30
“짐이 곧 인터넷”…드러나는 페이스북의 야심/이성규/2015.03.31
페이스북, 드론 1000개 띄워 전세계 와이파이로 연결한다/이지용/2015.03.27
구글의 야심작, 프로젝트-룬... 뉴질랜드서 15분간 인터넷 연결에 성공/이효주/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