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북관계의 조성과 통일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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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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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도덕윤리과교육
ㆍ저자명 : 이범웅, 박찬석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통일 환경의 변화
Ⅲ. 통일교육의 목표와 방향에 대한 성찰
Ⅳ. 미래지향적 통일인식과 통일교육의 방향
Ⅴ. 결론: 우리 사회의 내실 있는 통일교육을 지향하며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김대중ㆍ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은 진보에 초점을 두고 남북한 관계 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정책이었다. 이러한 노력도 일정정도 성과를 얻었으나, 우리 사회 내부에서 그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이 늘어났다. 실제로 대북 화해정책이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완화조치를 가져오지 못하였고, 더욱이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남한은 교류협력의 지속 이외에 북한의 군사적 강경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였다. 따라서 북한에게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다는 소위 ‘ 선공후득’은 퍼주기 논란을 야기하였다. 이후 새로 등장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창조’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발전’을 조화시킨 창조적 발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통일교육도 북한에 대해 전향적으로 보는 것으로만 치중할 수는 없다. 통일교육은 실질적으로 심도 있게 북한을 파악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는 철저한 적대 관계로 북한을 인식하기 위한 반공교육의 복귀가 아니다. 북한의 체제나 교육 운영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포용적’만 인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협소한 자기 인식을 극복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현실적으로 북한과 통일을 바로 보는 통일교육을 개진하여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The Sunshine Policy of Kim Dae-jung Government and Roh Mu-hyeon Government had a firm view about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ough reconciliations and cooperation were a means of policy in oder to change North Korea, they seemed to be a goal of policy. Our reconciliation policy on North Korea didn't really relieve the military tens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n spite of a nuclear test of North Korea, we didn't find out proper measures except for continuation of exchange and cooperation. The policy on North Korea of Lee Myung-bak government has to grope for creative development. The unification education has to include a deep and objective understanding of North Kora. Under this presupposition, this paper is to grope for a new course of Unification Educatio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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