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과 건축학의 정의고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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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2권 / 3호
ㆍ저자명 : 장백기
목차
I.서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필자는 建築理念의 탐구를 爲해 東洋學을 母體로 삼고자 한다. 當 論文은 그 중에서 老子의 道德經을 중심으로 建築의 理念을 탐구하려는 것이다. 道를 탐구한다는 것은 情念(一念)을 本性에 返本하는 것으로써 歸門의 첫걸음으로 삼는다. 그 밖의 思惟와 노력은 本性에 返本하려는 준비에 불과할 따름이다. 建築도 하나의 存在事實이며 情念(認識의 內容)으로써 建築理念에 返本해야 하는 것이다. "온갖 情念은 하나의 根本으로 돌아가고, 하나의 根本에서 온갖 情念이 나타난다" 하는 表意도 道의 根本과 作用을 一約하여 말한 것이다. 道를 탐구한다는 것은 人間의 本性을 밝히 알려고 하는 것이요, 本性을 밝히려는 窮究는 人間內面의 本源을 論理的으로 접근하려는 것이다. 이는 道를 論理學으로 끌어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論理的 탐구로써 認識論의 至極함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道德經의 本意에 대한 論理的 접근이 없고서 道德經의 한 章이나 한 字句에 얽매여 번역·해석하는 것은 牽强附會가 될 것이 明若觀火 하기에 다음 章에서 老子本意에 대해 主見을 세워 一約에 나아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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