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워스 감상문 댈러웨이부인

소개글

정신간호학 시간 과제로 보았던 디아워스라는 영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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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세 명의 여성의 하루를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책 한권을 통해 연결하여 보여준다. 버지니아 울프는 1941년을 살아가면서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책을 쓰며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다. 과거에 우울증과 자살시도를 하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정신과적 치료를 받고 있으며, 런던에서 지내다가 남편에 의해 리치몬드라는 시골에서 지내지만 활기차고 바쁜 런던생활을 그리워한다. 남편은 버지니아 울프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인쇄업을 하며 자신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버지니아 울프는 결국 편지를 남긴 채 강물에 빠져 자살한다. 1951년을 살아가는 브라운부인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의 부인이고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이 책을 좋아하고 읽는 중이며 이 책의 주인공에 자신을 투사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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