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소설 <엄마의 말뚝>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03.1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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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완서 소설 <엄마의 말뚝> 서평입니다.
목차
Ⅰ. 작가소개
Ⅱ. 작품해설
Ⅲ. 감상
본문내용
Ⅰ. 작가소개
박완서는 1931년 10월 20일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조부모와 숙부모 밑에서 보냈다. 숙명여중 5학년 때의 담임이었던 소설가 박노갑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소설가 한말숙, 시인 김양식과 함께 같은 반에서 공부했다. 1950년 서울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그 해 여름 한국전쟁이 일어나, 전쟁으로 숙부와 오빠를 잃게 됨으로써 형편이 어려워져 학업을 중단하였다. 1953년 결혼하고 살림에 묻혀 지내다가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전에서 <나목>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88년 5월에 남편을 잃고, 그 해 8월에는 아들을 연이어 잃어 가톨릭에 귀의하여 부산에 위치한 분도수녀원에서 지내기도 했다. 대개 전쟁체험을 바탕으로 분단의 비극을 집요하게 다루거나 물질중심주의 풍조와 여성 억압에 대한 현실비판을 그린 소설이 많다. 그동안 남성이 중심이었던 문학사에서, 가부장제 사회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존재인 ‘여자’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여류문학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여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2011년 1월 지병인 담낭암 투병 중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