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탄생 최초의 인간3
- 최초 등록일
- 2015.02.10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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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는 어떻게 현생일류의 모습을 하게 되었을까? 600만년전 20종의 조상격인 인류가 탄생했으며
그 중 일부는 현생일류로 이어지고 일부는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만해도 지구상에는 4종 정도의 일류가 혼재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 종뿐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만 살아남고 다른 종 들은 사라졌을까? 새로운 발견들 덕분에 인류진화의 마지막 단계도 들어나고 있다. 현생일류 호모사피엔스가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된 것이다.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현존하는 인류는 모두 소규모집단의 후손이며 600명 정도에서 갈라져 파생되었다. 파생된 인류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다른 초기 일류들을 밀어냈다. 네안데르탈인이 대표적인 예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성공적인 예로 30~40만년 동안 유럽에서 살았다. 하지만 결국 현생일류에게 밀려나게 된다. 그렇다면 왜 현생일류에게 밀려났을까?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하여 확인이 가능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와 어떻게 달랐고 무엇이 특별했을까? 현생일류 호모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의 주인이 되었고 어떤 특징덕분에 최후의 생존자로 남을 수 있었는가?
극소수의 인류만 살아남은 인류를 상상하면 수 천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가정할 경우
종의 역사도 길지 않다. 결국 생존 여부는 살아가는 환경에 달려있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140만년전 호모사피엔스는 멸종 위기를 맞이했다. 최근의 인류학적 발견들은
우리 종의 초라한 탄생과 지구 곳곳으로의 이동을 얘기한다. 현생일류는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호모 에릭투스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으로 몰아 넣었다. 하버드 진화생물학자 대니 얼 리버만은 현생일류는 환경을 이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현생일류가 중동으로 이동하자 호모 에릭투스가 멸종했고 유럽으로 이주했을 때는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했다. 40만년 가까이 네안데르탈인은 빙하기 유럽에 살고 있었고 네안데르탈인은 뛰어난 사냥꾼이었으며, 현생일류보다 머리가 컸으며, 종의 역사도 현생일류보다 2배이상 오래 살았었다. 현생일류의 탄생 전까지 가장 진화한 종 이였던 네안데르탈인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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