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 1편에서 20편까지 중에 인용한 나의 경영철학
- 최초 등록일
- 2014.12.1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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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도와 경영“ 도를 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1장)
2. 무위의 다스림 爲無爲, 則無不治. (무위의 다스림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일이 없다.) 3장
3. 최고의 전략은 물과 같은 전략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 8장.
4. 일을 이루었으면 물러날줄 알아야 한다. 功遂身退, 天之道 일을 이루었으면 물러나는 것이 천도의 이치이다 9장
3) 결론
본문내용
도덕경은 읽을수록 난해한 책이다. 우선 그 저자인 ‘노자’부터 난해한 인물이다. 노자가 실존인물이냐는 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최근에는 노자가 실존인물이라는 견해보다 그렇지 않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공자는 노자를 ‘구름 속 용과 같다’고 평했다 한다. 그러나 사마천이 살던 당시에도 이미 노자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그가 실존인물이었는지 의심스럽다한다. 한편, 도덕경 그 자체는 문체가 매우 독창적이어서 누군가 창의적인 사람이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어쨌거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노자라는 인물의 실존성보다 그 사상의 가치라 생각한다.
<중 략>
기업의 발전의 길은 각각의 규율과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바로 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전략의 수립은 도를 찾는 길이라 생각한다. 만약 기업 발전에 대한 규율과 인식이 실제상황에 큰 격차가 존재한다면 결국 기업 발전의 도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게되며 기업발전에 가장 좋은 전략은 무엇인지 여전히 애매해 질 것이다. 기업의 발전에 도는 매우 복잡하게 적용되겠지만,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정확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기업에서 강대한 기업으로 점차 발전했는데, 이의 진정한 원인은 관리자가 기업발전의 도를 숙지하고, 규율에 순응하는 정확한 전략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중 략>
노자의 도덕경에서 강조하는 것은 유연한 삶이다. 노자 가 도덕경에서 말하는 유연함은 물과 같다. 이는 기업의 경영 권력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소국과민’ 즉 작은 국가를 지향한다는 철학으로 나타난다. 이런 노자적 생각은 사회 및 정치철학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노자가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는 이웃 마을의 개 짓는 소리와 닭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고립된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사회이다. 법도 필요 없고, 다스림도, 세금도, 학교도, 군대도 필요 없는, 그저 마을 사람들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 사회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