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4.12.1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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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결혼을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역시 맨 처음 생각해야 할 것은 서로의 경제적, 심리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정해야할 ‘결혼의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직업으로 삼게 된다는 가정 하에, 그 일자리에서 자리 잡고 결혼자금을 웬만큼 모으기까지 드는 시간을 생각해 보니 결혼을 생각할 수 있을 나이는 대략 28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결혼준비리스트를 검색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 6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결혼을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양가 상견례를 하는 것이다. 상견례의 장소는 조용하고 독립적인 룸이 좋고, 음식은 양가 부모님의 식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고급스러운 한정식이 일반적이고 가장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다. 양가 상견례로 서로 결혼을 약속한 후에는 이제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결혼상대자와 결혼예산 및 일정표를 작성해보고, 가장 중요한 신혼집을 결정해야 하는데, 앞으로의 자녀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또 부부 모두의 일자리와 집이 멀지는 않은지 잘 생각하고 평수와 신혼집의 위치를 결정한 뒤에 결혼비용 중에 얼마를 들여 가장 우리 부부가 살기에 알맞은 집을 고를 것인지 정해야 한다. 어떤 신혼집을 결정할지 서로 상의한 후에 다음으로 할 일은 예식형태와 예식장을 결정하고, 신혼여행을 계약하는 것이다. 예식장은 서로의 하객을 생각하여 크기를 정하는 것이 좋겠고, 예식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해서 양가 부모님께서 간단한 축사를 해주시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해서 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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