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1차 이완용 평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1.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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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 1차 과제를 위해 참고 도서 목록을 펼쳤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이완용 평전’이었다. 가장 끌렸던 건 사실이지만, 막상 이 책으로 시작하려니 망설여졌다. 사실, ‘이완용 평전’이 다른 책들을 뒤로하고 내 눈에 먼저 들어왔던 것도 ‘이완용’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인상 자체가 너무 확실했기 때문일 것이다. 매국노. 이완용하면 생각나는 바로 이런 이미지 때문에 내가 끌렸을 것이고, 또한 망설였을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그의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가 친일파의 거두였다는 표면적인 사실 뿐이었고, 그를 미워하고 비판하는 것도 이완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난 후에 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국 이 책을 선택했다. 본론 : 이 책의 머리말의 제목은 ‘배제된 타자의 봉인을 열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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