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학-영국의 정보 기관 (보안기관)의 기원

소개글

영국의 정보기관 탄생부터 초기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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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앙정보기관의 기원은 / 1909년 /대영제국 국방위원회의 분과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설립된 비밀첩보부에 비롯되었습니다.
/영국 국내와 해외에서의 비밀정보활동 특히 독일제국의 활동에 집중된 정보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해군성과 육군성이 공동으로 주도하여 만들어진 것.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당시 비밀정보국의 정보활동은 주로 군사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었으며
/당시 비밀첩보부는 세가지 기능 수행 (1.공공기관과 외국 스파이들간의 차단막 2.공공기관과 해외 주재 영국 공작원간의 중재 3.방첩기능)을 했다.

<중 략>

여러분 모두들 잘 알고계시는 유명한 영화 007은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MI6이 배경이 됩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007 스카이폴에서는 본부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나오는 건물이 MI6 건물입니다.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는 '살인 면허'가 있었는데요.
영화속에서 MI6 요원인 제임스본드는 도로를 질주하며 추격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이는 영화 속 장면일뿐.
실제 MI6 요원들은 국가 안보가 위협당하는 상황이라도 운전할 때는 제한속도를 지켜야했습니다. 이번 영국 교통부는 MI6와 국내정보부 MI5 요원들에게 '무제한 속도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2014년 1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중 략>

한편 통신정보 담당 정보기관의 기원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사암호해독담당부서에서 찾을 수 있음/
영국의 육해군은 각각 MI-1(b)와 40호실이라는 암호해독반을 운영
/특히 40호실은 암호해독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
제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치머만 전보를 해독한 기관이 바로 40호실
(치머만 전보사건은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1월 16일, 독일 제국의 외무 장관인 아르투르 치머만이 멕시코 주재 독일 대사에게 보낸 비밀 전보문이다. 독일이 멕시코에 공동으로 미국을 공격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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