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design의예-사회적약자를 위한 실내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14.11.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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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애인을 위한 실내 디자인
2. 노인을 위한 실내 디자인
3. 어린이를 위한 실내 디자인
본문내용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단연 'Well-being'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지 '얼만 큼'의 개념보다는 '어떠한 것'의 개념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 양 보다는 질적으로 우리의 삶이 향상되길 원하며 이것은 인간 본연의 더 나은 것을 위한 본능이다. 물론 먹을 것을 위한 욕심도 있겠지만 주거환경에 대한 우리의 욕심은 대단하다. 우리는 자신이 살 곳을 택할 때 디자인적인 측면도 보겠지만 얼마나 편리하고 실용적인 구조인지 살펴본다. 또한 노인이나 장애인등이 가족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집들은 집을 마련할 때 꼼꼼히 살펴 볼 것이고, 우리가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턱, 손잡이의 위치 등을 세세히 체크해볼 필요가 생긴다.
이렇듯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디자인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나이, 성별, 국적, 장애의 유무 등을 떠나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설계된 디자인을 뜻한다. 지금까지 사회는 다수의 의견만 듣고 그들의 편의성만 제공하고 지내왔다. 하지만 지금 현대사회는 소수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단지 그것이 규칙과 제도적으로만 그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1. 장애인을 위한 실내 디자인
우리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보편화 되어있는 외국의 사례를 보도록 하자. 장애를 가진 미국인들의 수는 약 4천 3백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치는 미국 장애인법(ADA: American with Disabilities Act)의 통과한 사람들을 조사한 것으로 장애인의 수가 미국인의 17%나 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수치는 장애와 관련된 보상에 관한 자료에서 산출된 통계치이므로 실제보다 상당히 낮게 추정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