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모든 것’ 읽고 요약하기 및 의견 쓰기!
- 최초 등록일
- 2014.11.05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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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을 읽기 전
Ⅱ. 본론
- 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1. 보이지 않는 손 (먼 과거-1820년)
2. 전속력으로 돌진 (1820-1865년)
3. 돈의 힘 (1865-1914년)
4. 모든 것이 무너지다 (1914-1945년)
5. 총과 버터 (1945-1966년)
6. 한계의 시대 (1966-1980년)
7. 부자들의 반란 (1980-2001년)
8. 오늘날의 세계 (2001년 이후)
Ⅲ. 결론
1. 경제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서론
-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을 읽기 전
경제는 무엇인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 필요이상으로 무조건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경제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떤 분야에서 필요한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경제는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요소’ 인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중요성을 체험할 일이 없었고, 그 중요성이 피부로 와 닿을 일 역시 없었다. 직접적으로 체험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그만큼경제에 대해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 또한 뉴스에서 경제용어가 나올 때,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배운 것이 나왔을 때만 적당히 아는 정도였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경제는 그저 소소하게 일상에서 돈에 관련된 문제일 뿐이었다. 가끔씩 ‘대학생이 되었는데 경제 시사에 관해 너무 모르는 건 아닌가?’
<중 략>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부시의 월가 구제 금융책을 무효로 만들진 않았지만 월가를 더 주의 있게 감독했다. 정부가 돈을 지출하고 세금을 삭감했고 의료보험 개혁을 추진했다. 그러나 의료보험 개혁에 대한 찬반의 논란이 있을 때 보험 시장이 보험사들에게 가격 결정의 권한을 주었고,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이 종료되었을 때 정부는 은행들에 더 많은 돈을 주는 사태가 발생하여 금융 폭락기 동안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다. 이에 사람들은 정부뿐만 아니라 월가의 문제를 인식하고 월가 점령 시위를 벌였고 이는 소셜미디어와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로 퍼졌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의 경제 현상을 보았듯이 우리는 현재 역시 경기 침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의 감세를 중지하고 새로운 조세정책을 시도하는 등 권력 제한과 함께 민주주의의 작동을 위해 힘써야 하는 것이다. 물론 경제를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금융폭락 때 위기를 극복하고 구제금융과 같은 기회가 있었듯이 우리는 선택을 하고 변화를 추진하여 경제를 회복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