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술의 위상과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4.11.0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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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차 군인이 될 사람들은 훗날 많은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작전과 함께 전쟁에 대해서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나가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전쟁에 대해서 알아두고 동시에 용병술, 특히 작전술이라는 영역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왜 작전술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을 알기 전에 우리는 먼저 전쟁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전쟁이란 과연 무엇일까.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말했다.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 바로 전쟁이라고. 결국 언급한 것을 활용하자면 두 적대적이고, 독립적인 배타적 의지간의 폭력적인 투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동시에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사회적으로 인정된 폭력이라고 보면 되겠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가로서는 국가의 전 역량을 동원하여 폭력사용의 위협이나 조직적으로 군사행위를 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은 국가가 치러야하는 일종의 폭력행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행위를 통해서 국가가 패배가 아닌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용병술을 잘해야 한다고 본다. 용병술이란 국가전략 개념하에 전쟁을 준비하고 수행하기 위한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구가목표 달성을 위한 군사전략, 작전술, 전술전기를 망라한 이론과 실제 즉, 군사력을 운용하는 군사전략과 작전술, 전술의 계층적 연관체계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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