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읽고 독후감 쓰기, 기독교와 윤리, 성경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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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 10장을 평소에 즐겨 읽어보는 성경 구절이라서 숙제로 주어졌지만 반가웠다. 1절에 시작하는 “솔로몬의 잠이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머니의 근심이니라.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리라.” 이렇게 시작되는 24장까지의 성경구절은 세상사람 누구에게도 적용되는 유익하고도 필히 익혀서 삶속에 지혜이자 지침의 기본서로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교회를 다니면서 때때로 익혀지는 잠언 앞부분은 부모와 자식을 생각나게 할 뿐 아니라 지나친 욕심이 더 많은 것을 잃고 바람직하지 않음을 수시로 떠올리게 한다. 살아가면서 무엇이 옳을까? 어떤 것들이 해가 될까? 마음이 요동칠 때 지혜로운 사림이 되자 하며 성경을 떠올리며 지혜롭게 가는 결정을 하곤한다.
자연스럽게 수고하고 절약하여진 재물로 만족하고 욕심을 내지 않게 하는 것이 성경 구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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