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일어난 경제현상들 중, 예시를 들어, 수요공급이론과 원리 등을 연결시켜 논술해 보자.

소개글

수요공급이론은 경제학 이론의 핵심이자, 출발점이다. 또한 수요공급은 미시적으로나 거시적으로나 활용 또는 적용이 가능한 개념이다. 미시는 한 개인이나 기업 등의 행태를 분석하고, 거시는 산업 전체 또는 한 나라의 경제전체를 분석하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어난 경제현상들 중, 예시를 들어, 수요공급이론과 원리 등을 연결시켜 논술해 보자.

(예: 원유값 상승은 수요상승 때문에 일어난 것일까? 아니면, 공급부족일까? 아니면, 정치적인 현상일까? 수요상승 때문이라면, 과연 수요는 왜 상승한 것일까? 또 공급부족이라면 왜 공급이 부족해진 것인가?/왜 이마트에서 파는 우산은 다이소에서 파는 우산보다 비쌀까? 품질이 달라서일까? 만일 같다면, 왜 그럴까? /왜 체인점이 더 유리할까? 불리할 경우도 있는가? 나는 어떤 체인점이 더 좋은데, 그런 것은 어떻게 수요공급이론에 대응시켜 설명할 수 있을까? 등등)

목차

1) 집단의 전유물이였던 미디어기기. (1970년대부터 1980년대)
2) 개인화로 가속된 부흥의 시작 (1990년대)
3) 첨단 기술진보로 수요를 창출. (2000년대)
2)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본 스마트폰

본문내용

1) 집단의 전유물이였던 미디어기기. (1970년대부터 1980년대)
- 문화라는 콘텐츠의 공급을 시대별로 살펴보면 70년대까지는 집단으로 콘텐츠 공유를 하는 현상이 강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음악다방을 티비쇼를 보기 위해서는 티비를 가진 가구에 사람들이 모여서 공유를 했고 영화 컨텐츠를 보려면 극장에 가야 했고 심지어 전화를 이용하려 해도 가구마다 전화가 설치된 것이 적었기 때문에 전화 조차도 공유되었다.
- 80년대 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경제 부흥 + 기술 개발이라는 이유로 이런 문화 컨텐츠를 가구마다 공유가 가능했다. 음악은 오디오, 방송 컨텐츠는 티비, 영화 컨텐츠는 비디오 플레이어, 1가구 1전화로 모든 문화 컨텐츠가 가구마다 구비되었다.

2) 개인화로 가속된 부흥의 시작 (1990년대)
- 90년대 부터는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된다. 바로 포터블 기기(Potable device) 가 시장에서 활성화 되었다. 오디오는 카세트 플레이어, CD플레이어, MD플레이어로 진화했고 티비는 다양한 크기로 가구에서 공유 한 것에서 개인의 방까지 분산시켰다. 또한 개인용 피씨와 노트북의 보급으로 문화 콘텐츠는 다각도로 개인이 영유 할 수 있었으며 휴대전화로 철저하게 개인이 커뮤니케이션을 영유 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개인화가 가속되어 수요가 상승되고 또한 기업의 제품의 다각화, 기술 및 생산성의 진보로 인해 공급이 증대되었다. 여기서 가장 주목하게 되는 점은 전자회사들은 더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 상대한다는 점이다. 이는 90년대가 한국과 세계경제가 최고의 경제 부흥의 시대라는 말과 부합된다. 개인화의 욕구로 시작된 시장의 확대, 기업들의 기술 진보와 더불어 마케팅요소의 확대로 공급과 소비자의 욕구를 극대화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 부흥이 더불어 탄생한 시기였으며 전자기술 업계가 비로소 중공업, 경공업을 뛰어넘는 최대의 산업 군으로 올라서는 시기가 바로 90년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