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니버의 문화유형론을 통하여 본 틸리히의 종교와 문화간의 관계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틸리히의 종교와 문화간의 관계에 관한 신율적 해답을 리차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간의 문화유형론을 통하여 보다 상세히 논의 해보고자 한다. 이 유형론을 통하여 어떠한 유형이 틸리히의 신율적 소망과 가장 가까운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니버가 이야기하는 대로 이 유형론적 방법이라는 것이 개연적인 것이고 또한 역사적으로 정확성을 기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문화와 그리스도 (여기서는 신적인 것의 온전한 현신으로서의 종교)에 관한 영속적인 문제의 주요한 동기들과 의의를 제시하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형론적 방법이 그리스도와 문화간의, 종교와 문화간의, 또는 교회와 문화간의 관계에 관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또한 비록 틸리히의 종교와 문화에 관한 신율적인 해답이 니버의 유형론중 어느 것과도 동일시 될 수 없다 하여도 틸리히의 신율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먼저 니버의 첫 번째 유형은 “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 (Christ against culture)”이다. 이 유형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문화, 즉 인간의 역사 내에서의 모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성취를 악한 것으로 간주하며, 그 안에 내제되어 있는 모든 가치들을 부정한다. 이러한 유형에서 그리스도와 문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문화의 성취와 가치를 전적으로 거부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가치와 신뢰의 대상이라고 말한다. 물론 틸리히의 신율적 해답이 이러한 유형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자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