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용 요약
2. 서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에드워드 J. 영은 구약총론을 통해서 이미 만난적이 있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신학사상과 성경관은 개혁주의를 공부하는 신학도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성경에 대한 바른 인식과 신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으로 그 정체성이라함은 성경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시대의 사조에 의한 신학의 혼란에 교회로 들어온 자유주의 신학과 비평학은 성경과 성도에 많은 흠집을 만들었다. 그래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에드워드 영은 전통적인 성경관에 대한 비판과 반대쪽 의견을 진술하고 그것을 논박하는 형식으로 글을 전개한다. 그리고 성경이 진리의 말씀임은 더욱더 굳건해지고 확신위에 서게 된다. 지금부터 어떻게 성경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 변함없는 진리가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내용 요약
에드워드 영은 서두에 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첫 장의 제목처럼 교회가 직면한 가장 근본적이고 시급한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다급한 소리로 독자들을 부른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다. 그는 묻는다.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인간을 따를 것인가? 사실 이 질문은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창조 후부터 역사속에 늘 제기되었던 문제였다. 그래서 출애굽 과정, 사사시대, 왕정시대를 거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없이 던저진 질문이 바로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인간을 따를 것인가?의 문제였다. 그리고 그 때 마다 우리에게 바른 길, 주의 길을 제시해 준 것이 ‘성경’이였다. 그 누구도 성경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의심하는 행위는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오늘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성경의 정체성과 존재론적 문제다.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바로 기독교의 근간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