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이상한나라의엘리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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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반지의 제왕’과‘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영화는 언뜻 보았을 땐 서로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두 작품을 비교하며 보기로 마음먹고 다시 보았을 때,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성격 그리고 스토리 등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또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각각 달랐으며 서로 추구하는 이상적 세계관도 다르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두 작품이 작품을 통하여 독자들과 시청자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이 두 작품의 서로 다른 부분과 비슷한 점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자유로운 영혼, 앨리스>
앨리스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을 영화 처음부분에 코르셋을 생선대가리에 빗대며 답답하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한다는 성격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하늘을 나는 기분을 생각하거나 여자들이 남자 옷을 입는 상상을 하는 등 자유롭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또한 앨리스는 벌레 한 마리의 소중함도 알고 있었다. 어깨에 앉은 애벌레를 죽이지 않고 놓아주는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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