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ing Care of Hemodialysis (혈액 투석 환자 간호)

목차

1. 혈액투석 (hemodialysis)
1) 혈액투석의 정의
2) 혈액투석 적응증
3) 혈액투석 전 준비사항
4) 혈액투석 전 간호
5) 혈액 투석 과정
6) 혈액투석 후 간호
7) 혈액투석 환자의 자가 간호

2. 출처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혈액투석 (hemodialysis)
♲ 혈액투석의 정의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시행되는 신 대체 요법의 하나로 우리 몸의 혈액을 일부 뽑아서 투석기(인공 신장기)와 투석막을 이용하여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을 제거하고 깨끗해진 피를 다시 몸 속에 집어넣어 주는 것으로, 신체내의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며 과잉의 수분을 제거할 수 있다.

♲ 혈액투석 적응증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콩팥 기능이 점점 나빠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오줌으로 나가야 할 노폐물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는데 이런 환자들의 증상으로는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고, 밥맛이 없으며, 토하기도 하고, 심장 기능과 혈관 기능도 점점 나빠지게 된다. 또한 상처가 잘 낫지 않고, 피가 잘 멎지 않기도 하고, 성격이 변하기도 하며, 의식을 잃기도 한다.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심장 마비나 심부전이 오기도 한다. 따라서 콩팥 대신 일을 해주는 인공 콩팥이 필요한데, 혈액투석은 이러한 인공 콩팥의 기능을 하고 있다.

♲ 혈액투석 전 준비사항
혈액투석시 환자의 혈액이 분당 200~500mL의 속도로 투석막으로 들어와야 하므로 말초 정맥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혈관 통로(‘투석 접근로’)가 필요하다.
※ 동정맥루 : 수술을 통해 환자팔의 동맥과 정맥을 서로 붙여 정맥을 동맥화 시키게 된다. 시술 4~8주 후 사용 가능하다.
※ 동정맥 혈관 이식편 : 고령이나 당뇨병 등으로 인하여 혈관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 동맥과 정맥 사이에 고어텍스로 만든 인조 혈관을 삽입하는 것으로, 수술 후 짧은 시간 내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동정맥루에 비하여 혈전이 잘 생겨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 혈액 투석용 도관 : 일시적으로 투석이 필요한 경우나 동정맥루 혹은 동정맥 혈관 이식편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다른 방법에 비해 감염이 잦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 백과 -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 백과 - 국가건강정보포털
혈액투석 전후 간호 : http://blog.naver.com/cmn0422?Redirect=Log&logNo=13017434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