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심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9.2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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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플의 마케팅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했던 켄 시걸이 애플의 강력한 경영 무기인 단순함을 주제로 쓴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미친듯이 심플]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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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4년 9월 9일,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인 아이폰 6의 디자인과 기능 등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스마트 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애플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아이폰 6는 아이폰의 강점인 심플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스크린 화면을 키워 사용자들의 편의를 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애플은 단순함의 미학을 제품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책을 쓴 저자 켄 시걸은 21세기 최고의 혁신가이자 기업가로 꼽히는 고(故) 스티브 잡스 옆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담당하며 도왔던 일등공신이다. 특히 애플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을 기획한 바로 그 인물이다. 그는 이 책에서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11가지 단순함의 법칙을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중 략>
기한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 기한에 제대로 일을 완수하지 못하거나 더욱 늘어난다면 그것은 혁신적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 또한 이런 기한에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고, 프로젝트 완수 기간에 제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서 마케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저자는 의외로 많은 대기업들이 애플과 다르게 일을 느리게 처리하는 점을 꼬집고 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대기업 특유의 복잡한 업무 처리 과정이 존재할 것이다. 즉, 아주 사소한 문제를 처리하는데 복수의 관계자들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심지어 프로젝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빛을 보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상용화되지 못하거나 너무 오래 걸리면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다. 애플 특유의 추진력과 가동성을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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