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생활문화사]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 : 콜럼버스는 신대륙에 무엇을 가져갔는가? 『전염병의 문화사』- 아노카렌(A+)
- 최초 등록일
- 2014.09.13
- 최종 저작일
- 2012.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양생활문화사에서 『전염병의 문화사』- 아노카렌의 7장을 읽고 파이널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A+ 받았습니다 :-)
콜럼버스 관련하여 큰 흥미를 가지고 있던 상태라서 책과 자료만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목차
1. 서론 : 콜럼버스항해의 역사적 의미에 대하여
2. 본론
(1) 대항해시대의 배경
(2) 농경문화와 질병
(3) 제국 몰락의 원인은 전염병?
(4) 대몰살과 유럽
3. 결론 : 유럽의 세계정복의 시대가 남긴 것
본문내용
1. 서론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 대한 평가는 ‘신대륙’이라는 용어에 대한 관점의 차이에서 나온다. ‘신대륙’ 용어는 백인우월주의를 대표할 수 있으며, 다른 문명체는 배재한 지극히 편협한 관점을 보인다. 그러나 필자는 문화다원주의자들의 콜럼버스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수긍하나, 평가를 떠나서 그의 항해는 기념할만한 것이며, 심지어 이를 사회적·생물학적인 혁명을 출범시켰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이 대항해의 시대는 인류의 역사뿐 만 아니라 생태계까지 변화시켰다.
<중 략>
다른 세계와 격리되어 있던 원주민들은 유럽인의 정착 이후에 엉망이 되었으며 1930년대까지도 큰 도시가 발전하지 않았다. 유럽인들은 종교 전파, 약탈, 노예, 상업 등의 아주 복합적인 동기로 정복에 나섰는데 아메리카에서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원주민, 문화, 언어는 주로 질병에 의해 사라지거나 쇠퇴하였다. 3. 결론
16세기 이후 탐험과 과학기술 및 질병 이라는 도구들 덕분에 유럽은 세계 대부분을 정복할 수 있었다. 병원균들은 다른 대륙으로 일방적인 이동을 이루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과 병균 사이의 생태학적 균형이 전지구적인 규모로 변화하였다는 사실인데, 숙주와 병원균이 전지구적으로 이동을 계속했다.
참고 자료
시드니 민츠, 『설탕과 권력』, 지호, 1998
로널드 라이트,『빼앗긴 대륙, 아메리카』이론과 실천, 2012
http://www.wikipedia.org
http://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