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체력관리 요령 (운동법, 영양섭취, 임신 주수에 따른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4.07.28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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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부가 알아야 할 일반 관리 운동법, 영양섭취, 주수에 따른 검사 등의 생활 가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목차
1. 임신 중 체력관리의 중요성
2. 임신시기에 따른 체력관리
1) 임신 초기(1주~14주)
2) 임신 중기(15주~28주)
3) 임신 후기(29주~40주)
3. 임산부의 영양섭취
4. 임산부 운동법과 주의사항
5. 임신 중 성관계
6. 임신 중 검사
1) 12주 이전
2) 12주에서 27주
3) 28주에서 36주
4) 37주에서 분만
본문내용
1. 임신 중 체력관리의 중요성
산모는 임신기간 동안 적정한 체중증가가 필요하다. 산모의 체중증가는 신생아의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임신 전 저체중이거나 임신기간 동안 체중이 적게 증가한 산모는 2500g 미만 저체중 출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 과체중이었거나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많이 증가한 산모는 거대아 출사나 위험도가 증가한다.
비만 여성은 임신 중에 유산과 조산,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빈도가 높다. 태아 역시 신경관결손 등 기형 빈도가 높으며 성장장애와 태아사망 등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 임신 중 비만은 허리통증의 원인이 되고, 임신성당뇨병 발병율을 높인다. 과체중 태아를 출산하거나 분만 시 난산으로 인한 제왕절개술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임신성당뇨병에 걸린 산모가 출산 후 20년 이내에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은 50%이다. 식단관리 및 운동으로 체중 관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가 임신 중 필요한 이유이다.
2. 임신시기에 따른 체력관리
임신 중 언제 운동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임신 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했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하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1) 임신 초기(1주~14주)
운동은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 가벼운 산책, 임신부 체조, 요가, 수영 등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을 조심해야 하므로 모든 환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빠르게 걷기, 수영, 고정식 자전거타기, 요가 같은 유산소운동이나 이완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좋다. 걷기 운동은 불필요한 지방 연소를 돕고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수영은 부력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하면 체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병원에 입원해 치료하며 수액, 항구토제 등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