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와 성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4.07.2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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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30일에 수업을 마치고 한가한 시간을 골라 종로 4가에 위치한 종묘와 성균관을 다녀왔다. 평소 명륜동에 위치한 인문캠퍼스에 자주 왕래하는 터라 그 주변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교 내부에 성균관이라는 곳에 따로 존재하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지하철로 종로 3가에 도착하여 종묘로 가는 길을 찾았다. 종묘를 처음 가봐서 스마트폰의 지도 기능을 이용하여 종묘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가면서 든 생각은 명색이 세계문화유산인데 하다못해 종묘 입구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거의 없어서 아쉽다는 점이다. 입장 시간이 3시 20분이라 발권하면서 구입한 안내 책자를 읽으면서 종묘에 대한 사전 배경지식을 익혔다.
도우미와 함께 종묘에 입장하여 관람을 시작하였다. 도우미 분께서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국가 최대의 사당이다.”는 말과 함께 설명을 시작하셨다. 또 “종묘는 1395년에 태조가 한양을 새 도읍지로 정한 후에 왕실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1995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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