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감상문 no.4, 5편: 닉낵/틴토이/원맨밴드/프레스토/슈렉더홀스
- 최초 등록일
- 2014.07.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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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분 단편 애니메이션들의 감상문이라 미리보기가 가능할 경우 내용 전부가 노출 될 염려가 있어, 5페이지 이하로 나누어 등록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목차
16. Knick Knack(1989) 감독 PIXAR(미국)
17. Tin toy (1988) 감독 John Alan Lasseter(PIXAR)(미국)
18. One Man band(2005) 감독 Mark Andrews, Andrew Jimenez (PIXAR)(미국)
19. Presto(2008) 감독 Doug Sweetland (PIXAR)(미국)
20. Shrek the halls 슈렉 더 홀스 (2007) 감독 Gray Trousdale (드림웍스)(미국)
본문내용
혈기왕성한 젊은(힘이 넘치는 걸로 보아) 남자 눈사람의 불쌍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눈사람 모형의 장난감은 커다란 워터볼 안에서 살고 있다. 그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갇혀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다. 몸매가 좋은 여자 장난감의 유혹으로 그는 그녀에게 가려고 하지만, 그녀에게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유리관 때문에 고생을 한다. 유리벽을 뚫기 위해 자신의 얼굴에 부착된 코를 떼어 내 못 대용으로 사용하여 망치질을 한다거나, 드릴을 가지고 온다거나, 폭탄을 가지고 오는데 대체 이런 위험한 공구들이 한정된 그 안 어디에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였다.
<중 략>
그것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물론 마술도 다 트릭이라는 것을 알지만, 하나의 도구만을 이용해서(트릭이 아니라 진짜 마법이 일어나는 모자) 마술사의 자격을 얻었다는 것을 보고, 순수한 마술사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았다.
프레스토와 알렉의 생김새도 그들의 성격이 잘 드러난 얼굴이었고, 이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게 느껴지게 한 외모이기도 했다. 마지막에 알렉이 화해를 시도했고, 그 화해를 당근을 줌으로써 받아 준 프레스토 둘 다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심할 때 보면 딱 적절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