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전쟁과평화1~4hwp
- 최초 등록일
- 2014.07.1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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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가와 전쟁
1) 전쟁주체로서 국가
2) 농경(農耕)과 고대국가(古代國家)의 전쟁(戰爭)
3) 民主政(민주정)의 起源(기원) 戰爭(전쟁)
4)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과 전쟁
2 군사화와 전쟁 시스템
1) 서론
2) 군비확장체제
3) 동원체제
3 전쟁의 프로세스
1) 선언
2) 확대 과정
3) 제어과정
4 전쟁의 일반이론
1) 세계스스템과 전쟁 사이클
(1) 서두에서
(2) 경제순환과 전쟁
2) 패권순환과 전쟁
본문내용
인간사회에서 생기는 여러 폭력의 충돌 속에서 전쟁을 구별하는 경우, 적어도 당사자의 일방은 국가이고 전투가 조직적 한편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방적이다. 즉 전쟁의 주체는 기본적으로는 국가이고 전쟁의 특수한 형태인 내전에 있어서도 정권탈취를 꾀한 여러 집단이 서로 경합하면서 공권력과 대치하는 이상, 국가는 역시 싸움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다. 전쟁이란 실로 국가의,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무력대립을 특징으로 한 폭력의 발현형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티우스는(1625년)의 속에서 “전쟁을 무력가지고 싸우는 상태” 라고 정의했다. 여기에는 사인을 주체로 하는 사전도 포함을 시켰다. 그렇지만 그로티우스가 본 세계는 신교․구교의 대립이 격렬하여, 합스부르크가의 권력과 제후의 저항에 뒤얽히면서 최종적인 참상을 노정시킨 ‘30년 정쟁’의 세계이다. 그리고 근대적인 영방국가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힘들게 그 최초의 자세를 나타나려고 하던 때였다. 그로티우스 62년에 이르는 생애도 또다시 화란의 독립을 위한 싸움의 80년에 그대로 내포되어 있다.
<중 략>
Pax Americana하의 국제경제 질서 속에는 안정된 통화체제나 자유무역체제 등 다른 나라로서는 국제공공재적인 성격이 것도 많았다. 그러나 그런 종류의 질소의 코스트를 1국이 거의 단독 부담하게끔 시스템은 역사의 상태라기보다는 거의 변칙으로 볼 수밖에 없고 패권국 주도의 질서공급을 맞아들이기보다도 어떤 수준의 풍요도를 달성한 제국이 코스트를 분담하면서 공동관리체제와 상호조정에 의해서 유지해야 국제경제질서의 장기적 안정은 달성되리라. 또한 패권시스템 하에서는 패자의 견제력 외에 불만이나 모순이 현재화 않는 상태로 축적해서 주기적으로 과격한 반발이나 반격을 발생케 할 위험성도 있다. 그에 대해서 공동관리체제나 정치협조에 의한 국제질서의 운영은 관계 각국 간의 끈지 못할 이해조정과 의견교환을 일로부터 문제에 있어서의 공동인식이나 선견적 대응을 가능케 하고 또다시 신흥세력을 패권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쫓아가는 대신 서서히 공동관리체제 속으로 흡수되어 가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