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개론] 문학의 이해

등록일 2003.06.2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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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은 순간적인 체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것이 계속 지속된다면 그것은 이미 일상이 되어 버린다. 또한 울타리 밖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한 글쓴이는 다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종교가 된다. 문학은 우리 세계의 울타리인 에피스테메를 넘어갔다가 돌아오는 것이다. 최소한 현실과 울타리 밖을 양다리 걸칠 수 있어야만 성립되는 것이다. 황지우 시인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예를 들어 보자. 이 시의 화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일어선다. 화자 앞의 화면에선 새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다. 이런 새들을 보면서 화자는 자기도 그 새들이 날아가는 모습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면서 다른 세계를 체험한다. 그러나 화자는 그 새들처럼 날아갈 수 없다. 애국가가 끝나고 화자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바로 그 체험에서 벗어난 현실로 돌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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