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대선 여론조사 및 인터넷 신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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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학기 레포트 냈던 겁니다.
목차
1. 서론
2. 우리나라 미디어선거 발전과정
3. 최근의 언론변화
4. 이미지 선거에서 승리한 대통령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언론과 선거 운동, 극히 단편적인 비유로 이야기하자면 빗자루와 청소의 관계라 할 수 있다. 청소를 할 때는 빗자루가 필요하듯이 선거 운동에는 언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둘의 사이가 빗자루와 청소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청소를 해 나가는 쪽과 빗자루가 되는 쪽 간의 첨예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어서, 이 둘 사이에는 끊임없는 잡음이 있게 된다.
2002년 12월 19일에 치러진 제 16대 대선과 관련하여 한국의 정치판이 뜨거웠었다. 이회창, 노무현 양강구도로 압축된 대선 구도 하에서 각종 여론조사는 이·노 두 후보의 박빙의 승부를 예측하고 있고 대세론 확산과 후보단일화의 상승추세가 불꽃튀는 승부를 연출했었다. 이러한 불확실한 대선구도 하에서 언론의 중립은 사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재의 정치권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구도에서 언론이 자칫 언론고유의 민주적 소명을 망각하고 자신들의 이념과 정치·경제적 이득에 부합되는 후보와 정당에게 편파적인 기사를 일삼고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보도행위를 하게 된다면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의민주제의 발전에 기여할 사명을 가진 언론이 오히려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특정정치세력을 집권을 가져오게 되는 반민주적 행태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언론이 정부 혹은 특정 정치권력과의 유착관계를 통하여 정치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특정사안에 대해 '확대', '축소', '은폐', 및 '왜곡보도', 특정사안에 대한 양비·양시론적 입장에서의 '무책임보도'등의 여러 가지 파행적 보도관행을 일삼은 경력이 있기에 더더욱 경계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