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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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피노자는 사상과 자유를 위해 철학에 몰두하였다. 그는 합리론을 주장하였는데, 이성적인 체계를 거쳐 윤리학의 책을 만들었다. 그는 신의 개념을 분석하였다. 창조주로서의 개념을 절대적이지 않게 나타내지 못하였다. 절대적이고 무한한 것을 찾아야 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는 적대적이고 무한한 것은 자연이라 보았다. 즉 자연은 실체적인 것이다. 자연은 자체로서 많은 것을 만드는 창조물이다. 자연이야말로 신의 개념에 적합하다.
그의 철학은 '실체란'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그 자체를 통하여 이해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것의 개념이 그것의 근거가 되는 다른 어떤 존재의 개념을 요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 '속성'이란 실체의 본질을 구성하는 것으로서 지성이 지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태'란 실체의 변용, 다시말하면 다른 무엇에 의존해 있으며 그 다른 무엇을 통해서 이해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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