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가치평가
- 최초 등록일
- 2014.06.2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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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장 가치평가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골프장 시장
2. 평가방법
3. 결론
본문내용
도산하는 골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성숙기 시장의 특징은 ‘먼저’ 빠져 나오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지독한 가격경쟁 때문에 업체는 도태되기 시작하고 시장은 양극화된다. 새로운 돌파구가 없는 한 재무구조가 건실하지 않는 순서로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그걸 ‘자연선택’ 혹은 ‘적자생존’이라고 한다.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돈’이다. 재무구조, 사업구조, 지분구조 등 비즈니스에는 많은 구조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무구조다. 돈이 많으면 리스크 관리가 된 것이다. 은행은 리스크를 사고 파는 산업이다. 이들의 리스크 평가법을 보라. BIS 비율이라고 하는 것인데 결국 자기 자본(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라는 말이다. 발주를 하자면 수주자를 평가해야 한다. 그 평가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가 ‘기술’ 타당성이고 그 두 번째가 ‘재무’ 타당성이다. 이 둘의 건전성(soundness)이 입찰가격보다 더 중요하다. 싼 값이 건설했다가 다리가 무너지고 백화점이 무너지면 결국 발주자의 책임이 되기 때문이다.
골프장의 재원 조달은 ‘회원권’ 분양에 있다. 회원권이 표창하는 회원의 권리에는 우선사용권(플레이권)과 환가권이 있다. ‘우선 사용권’은 세금만 부담하고 ‘라운딩’을 할 수 있다는 권리이고 ‘환가권’은 일정기간(5년 정도)이 지나면 골프장에게 회원권을 되 사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말로 일종의 풋백옵션(put back option;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돈이 필요한 회원은 주로 사설 ‘거래소’에서 회원권을 매각한다. 하지만 골프장의 사정이 좋지 않아 ‘부킹’도 어렵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하면 예탁한 금액보다 회원권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골프장에는 회원권 반환 요청이 줄을 잇는다. 골프장으로써는 예탁금 반환 요청 ‘러쉬’가 두렵기 때문에 회원권 시세를 긴장하여 체크한다. 일반적으로 골프장 지배인은 회원우대 정책을 지속하는 것만이 회원권 시세를 안정화시키고 그것이 예탁금 반환 요청을 줄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