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소개글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이흥우 저. 자음과모음 2005년 9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세포
2. DNA
3. 결론

본문내용

세포는 영양소를 이용하여 필요한 물질을 만들고 또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세포가 일을 함으로써 인간이 힘을 얻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세포는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명령이 있다. 그 누군가가 DNA다. 미국 학생들은 DNA를 보고 교육을 받는다고 하는데 한국의 현실도 그런지 궁금하다. 어릴 때 교육을 받을 때는 나트륨 한 번을 과학실에서 본 적이 없다. 혹시 깨질까 봐 그런지 도대체 보여주지를 않은 까닭이다. 솔직히 보고 싶은 호기심도 없었지만 과학교육을 실재가 아닌 관념으로만 한 것은 여태껏 불만으로 남아있다.

저자는 세포를 ‘회사’라 하고 DNA를 ‘사장’이라고 했다. 다르게는 DNA를 몸을 만드는 설계도라고 하면서 두 가지 역할로 정의했다.
(1) 처음이 세포가 하는 일을 조절하는 것이다. 세포가 하는 일은 앞에서 말한 에너지를 얻는 것인데 이것은 단백질 합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포도당과 산소가 결합되면(포도당은 음식을 통해서 산소는 들숨을 통해) ‘에너지’와 부산물로 물과 이산화탄소가 나온다(물은 땀과 소변으로 이산화탄소는 날숨으로 배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