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이론] 현실세계와 사회이론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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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시간오래걸리고 힘들게 요약했습니다..
저희 교수님이 번역하신 책이라서..대강할수가 없어서리..
이거 보시믄..거의 책 한권을 읽은것과 같습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목차
1. 서론 : 사회이론의 ‘현실’
2. 대중사회?
3. 탈산업사회?
4. 소비사회?
5. 탈근대‘사회’?
6. 맥도날드화된 사회?
7. 위험사회?
8. 지구사회?
9.'현실'의 이론화
본문내용
대중은 사회의 이중성(현실사회의 모순적 측면)과 다중성 앞에서 현실세계를 이해하고자 사회이론에 의지한다. 그러나 대중은 그러한 과정 속에서 이미 습득한 지식과 새로운 이론들 사이에서 당혹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 역시 현실세계가 갖는 모순적 성격에서 기인한다.
현실사회가 급변하며, 보다 다양화되고 복잡해질수록 현실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론들은 더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의 복잡성과 이론의 다양성 속에서 대중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한다.
1. 서론 : 사회이론의 ‘현실’
누가 사회이론을 필요로 하는가?
위와 같은 질문에 앞서, 대중(사회이론가 포함)은 ‘현실’세계 자체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부터 가져봐야 할 것이다. 사회이론가들의 주장으로는 ‘현실’세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은 우리가 개인적 기반에서 그 같은 현실을 지각하는 방식이지 현실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세계란 개인으로서, 또한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사회란, 또한 ‘현실’세계라는 것은 단순한 집단으로서의 행동양식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역할을 창조해 내는 미지의 것인가 하는 의문을 통해 사회이론을 이해하고자 시도해본다. 사회이론의 실질적 가치는 사회적 삶의 소비자로서 대중이 겪는 경험과 사회이론의 관계에 있다.
참고 자료
현실세계와 사회이론, 스티븐 마일스 지음, 박형신/정헌주 옮김, 일신사, 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