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 버티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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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티고'의 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은 이 영화에서도 역시 자신의 특유의 버릇인 '훔쳐보기'를 사용하여 인간의 내면적 심리를 영화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영화 '버티고'의 첫 장면은 사람의 눈에서 시작된다. 눈의 의미는 모든것은 사람의 시점 연관되어 있다고 감독인 히치콕이 관객들에게 암시해주는 부분이다. 이것은 이 영화 내의 촬영기법과도 연관되어 영화 내에서도 나타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자신 때문에 동료경관이 사망한 과거의 사건 때문에 고소공포증에 빠져 경찰직에서 물러난 전직 형사 스카티 이다. 스카티는 어느날 친구의 부탁으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그의 아내 마들린을 쫓게 된다. 마들린을 미행하면서 스카티는 언제나 마들린을 훔쳐 보게된다. 영화의 진행 역시 스카티의 시점으로 모든 것이 훔쳐보는 스카티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감독인 히치콕은 주관적 트래킹 숏은 사용하여 스카티와 관객의 동일화시킨다.
스카티는 친구의 아내 마들린을 미행하면서 마들린과의 사랑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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