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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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피부의 개요
2. 표피
3. 진피
4. 피하지방
본문내용
1. 피부의 개요
(1) 피부의 정의
사람의 피부는 인체의 외부 표면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외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전신의 대사에 필요한 생화학적 기능을 영위하는 생명유지에 불가결한 기관이다. 그 자체가 복합적인 내. 외분비기관이나 혈관 등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으로서 인체내부의 장기 뿐 만 아니라 다른 내분비선 및 결합조직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2) 피부의 구조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강인한 피막으로 표피, 진피, 피하지방조직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여 내부 장기 및 체내기관을 보호해 주고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부속기관으로는 모발과 한선, 피지선, 조갑 등이 있다.
표면적: 성인의 경우 1.5~2m² 정도의 면적으로 인체에서 가장 넓은 기관이다.
무게: 2.5~3.5kg에 달하는 가장 무거운 기관으로 뇌의 2배에 해당한다.
두께: 신체 부위와 각질층의 두께에 따라 달라진다.
(3)피부의 발생
• 표피는 외배엽에서 발생된 상피조직이다.
• 진피는 중배엽에서 발생된 결합조직이다.
외배엽: 표피, 털, 손톱, 발톱, 한선, 피지선, 유선, 신경계 등 표피와 부속기관이 분화
중배엽: 진피, 연골, 뼈, 근육, 심장, 혈관, 림프관, 비장, 혈액 등
내배엽: 소화관 점막 상피, 소화선 상피, 호흡기 점막 상피, 요로의 점막상피 등
2. 표피
표피는 최 외층을 이루는 세포층이며 3개의 층중 가장 얇은 층이다. 대사상 활동성인 중층편평각화상피로서 편평한 층으로 이루어진 상피조직으로서 주로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되며 이외에 멜라닌세포, 랑게르한스세포, 머켈세포가 존재한다.
재생이 가능하여 상처를 입어도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며,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신체내부를 보호하고 세균 등 유해물질과 자외선의 침입을 방어하는 기능을 한다. 표피는 약산성 보호막을 형성하며 멜라닌색소와 베리어층(Barrier zone)은 빛과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외부와의 자극에 있어 파수병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