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정부시책에대한 간단한소견

소개글

여론동향 부서 부활 추진 논란 지방자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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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부가 화물연대의 파업 등을 계기로 정부 차원의 신속 대응 태세를 마련한다는 목적 아래 전국 자치단체에 여론동향담당 부서의 부활을 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열린 전국 광역자치단체 부시장·부지사 회의 및 담당과장 회의에서 다음달까지 인원 3∼5명의 여론수렴 및 동향관리 전담기구를 신설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 및 시·군·구는 다음달까지 관련 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지역 여론 동향을 담당하던 각 자치단체의 ‘여론계’는 지난 1999년 6월 행정기구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능 축소 방침에 따라 없어지고 현재는 총무과 행정계 또는 지방자치계 등에서 직원 1∼2명이 관련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참고 자료

한겨레신문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