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경영분석,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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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던타임즈로 바라본 경영학
2. 현대판 모던타임즈, 현 시대에도 적용될까? 우리나라 기업은 어떠한가?
3. 과학적관리법과 인간관계론의 적절한 조화
본문내용
1. 모던타임즈로 바라본 경영학
모던타임즈을 보면서 당대 최고의 영화로서 경영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적나라한 비판을 희극화한 모습이 많이 인상깊었다. 모던타임즈를 생각없이 본다면 ‘찰리 채플린’의 과장된 몸짓과 희극화된 상황, 엉뚱한 모습들이 그저 재미있을 뿐이지만, 그 내면적인 모습을 이해하면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영화이다. 내면적인 모습은 바로 당시가 산업혁명 직후로 많은 공장들은 기계화를 도입하고 수많은 실업자들이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려고 도시로 이주하였고, 도시의 값싼 노동력과 기계화된 설비를 바탕으로 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 략>
따라서 ‘기계적인 것만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부분에 모든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일 뿐, 현대에 있어서도 가장 효율적이고 이윤이 극대화 될 수 있다면 뛰어드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추가로 일부 산업은 여전히 기계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해당 공장이나 근무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 있어서도 여전히 저임금 저숙련의 노동자들에 대한 부분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이부분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불평등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던타임즈는 지금 보더라도 현대 기업환경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