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환경과 인공환경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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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
-자연환경과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구조와 방식 그리고 사회
-결론. 사이버환경과 인공환경의 관계
본문내용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
‘존재한다’ ‘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사이버환경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인공환경은 존재하는 것일까? 존재한다면 어디에 인공환경이 존재하는 것일까?
사이버환경과 인공환경을 설명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 두 가지 환경에 근거하고 있는 공간․차원(dimension)을 구분 짓고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 둘의 차이를 가장 분명하게 하는 것은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쉽게 존재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가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지각하기에 사이버환경과 인공환경은 각각 ‘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한다’는 것이다. 엄연히 말하자면 인공환경 역시 그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지만 우리가 인공환경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이버환경은 그렇지 않다.
사이버환경이 어디에 있는 가라고 물어봤을 때 우리는 흔히 컴퓨터에 있다고 할 것이다. 컴퓨터에 사이버환경이 있는 것인가? 컴퓨터를 뜯어보면 과연 사이버 신기루가 존재하는 것인가? 뜯어보면 CPU칩과 여러 전선들이 얽혀 있을 뿐이다. 흔히들 사이버환경은 Online 환경이라고도 한다. 바로 이 사이버환경은 3차원공간의 Offline에선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 환경이다. Online에서 존재한다는 말조차도 사실 현재우리의 행동반경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