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론] 풍자 코미디의 역할과 수용자 효과에 대한 토론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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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미디프로그램으로서 정치풍자를 대상으로 한 '삼자토론' 연구입니다.
목차
1.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대상 선정과 연구문제
2. 본론
1) 개념정의
2) 코미디와 사회
3) 미디어에서의 풍자코미디의 기능
4) 사례연구
3. 결론
- 풍자코미디와 사회비판
본문내용
1. 서론
1) 문제제기
요즘을 일컬어 방송계에서는 코미디의 새로운 전성기라 한다. 과거 "웃으면 복이와요", "유머일번지" 등으로 대표되던 코미디의 바람이 오늘날 "개그콘서트"와 "코미디하우스"를 통해 다시 한번 불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코미디 바람과 함께 우리를 우습게 하는 일이 있다.
"대통령전화 또 놓칠라 청와대 정상회담 중 당직강화(*1)"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는 위기감까지 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해외 방문 중 국정 파악을 위해 국내에 전화를 하였는데, 당직자는 잠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 했다. 또 언론에서는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고 투정을 부렸다고 한다. 과연 이 모든 일이 사실일까?
이처럼 오늘날의 정치판은 코미디 못지 않게 우리들을 웃긴다. 사람들은 보통 어떠한 사건에 있어, 그 다음 일이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면 놀라거나 웃음을 짓는다. 이와 같은 원리로 코미디와 정치판은 우리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남으로서 우리에게 웃음을 준다. 하지만 그 웃음의 내면은 판이하게 다르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와 우리에게 실망감을 주는 정치. 이 둘은 똑같이 웃음을 주지만, 그 내면은 정반대이다.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정치와 코미디. 이 둘이 최근 하나의 장에서 매주 마주치고 있다. 여기서는 코미디로서 이례적으로 정치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풍자 현실과 그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한겨레 신문 6월 8일자
2. EnCyber 두산대백과 사전 중
3. 황정희(1998)「錢鍾書 ≪圍城≫의 諷刺性 硏究」pp.5-6
4. http://www.ispeedway.com/s/ch/ch11.htm 패러디 정의 중
5. 이강수(1997)「현대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pp.129-132
6. " " 내의 글은 해당 기간 내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의 표제입니다.
7. 일간스포츠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