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민담 비교분석를 통한 동화에 나타난 가치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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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콩쥐팥쥐 & 아름다운 바실리사
1.1 줄거리
1.2 공통점 & 차이점
02 홍길동 & 로빈 후드
2.1 줄거리
2.2 공통점 & 차이점
03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헨젤과 그레텔 & 빨간 모자
3.1 줄거리
3.2 공통점 & 차이점
본문내용
옛날 러시아에 바실리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는데, 그 어머니가 죽으며 마술 인형을 하나 주었다. 그 인형은 좋은 음식을 주면 그녀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 바실리사의 아버지가 재혼하자 계모와 이복자매들은 온갖 궂은 일은 그녀에게 시켰다. 그 때마다 바실리사는 인형을 도움을 받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멀리 떠나자, 계모와 이복자매들은 집의 불을 몰래 끄고선, 바바야가에게서 불을 얻어오라고 바실리사를 내몰았다. 어두운 숲 속의 바바야가의 오두막에 도착한 바실리사가 불을 얻으러 왔다고 하자, 바바야가는 자기가 시키는 세가지 일을 해내면 불을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잡아먹겠다고 말했다. 그 일들은 양귀비 씨와 콩을 섞어 놓고 콩만 골라내라는 식의 해낼 수 없는 과제였지만, 바실리사는 인형의 도움으로 해낸다. 결국 바바야가는 눈에서 빛을 내뿜는 해골을 주며 돌아가라고 한다. 바실리사가 집으로 돌아오자 해골 눈에서 나온 불길이 집과 계모와 언니들을 태워 재로 만들어버렸다. 오갈데 없게 된 바실리사는 이웃의 노파에게 의지하며 인형이 만들어준 베틀로 베를 짰는데 그 베가 너무나 훌륭해 황제에게까지 진상되었다. 베를 짠 사람을 만나고 싶어 바실리사를 부른 황제는 바실리사가 나타나자 한 눈에 반해 황후로 삼았다.
권력이 있는 남성 통해자신을 죽인 계모와 팥쥐에게 복수 (소극적 여성상)
콩쥐의 환생 (강한 재생관념)
직접 자신을 괴롭힌 계모와 이복누이들을 태움.
(적극적 여성상) 절대적 존재(바바야가)
참고 자료
필립 윌킨스, 신화와 전설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김병화, 2010, 21세기 북스
셀던 캐시단, 마녀는 죽었다, 조무석·신현주·강부숙·박소진, 2002,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콩쥐팥쥐설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1996
홍길동전, 외국인을 위한 한국고전문학사, 배규범·주옥파, 2010, 도서출판 하우
해와달이된오누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헨젤과 그레텔, 두산백과, 두산
빨간 두건, 위키백과
빨간모자 일러스트 : 빨간모자 Illustrated by 윤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