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군인 정치가와 고려의 무인정권 비교를 통하여 본 군부정권
- 최초 등록일
- 2014.06.0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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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緖論)
Ⅱ.로마의 군인정치가
(1)마리우스와 술라
(2)삼두정치와 카이사르의 독주 체제
Ⅲ.고려의 무인정권
Ⅳ.결론
본문내용
로마의 역사중 다른 고대 시대 국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치 체제가 유일하게 로마에서 나왔는데 이 체제는 바로 공화정이다.하지만 로마가 처음부터 공화정을 이룩했던 것은 아니었다.로마가 건국되고 나서 초기에는 왕정형태라는 정치체제로서 로마는 운영되고 있었다.하지만 로마 귀족들이 기원전 6세기에 최후의 에트루리아 출신 왕에게 반대하여 쿠데타를 일으켰고 아주 중요한 정치적 변혁을 이룬 사건이 있다.이 사건은 로마가 왕정에서 귀족정으로 가는 중요한 사건이 되었고 후에 평민들도 자신들이 전쟁에서 흘린 피의 대가를 정치적 참정권으로 보상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성산사건을 일으켰고 리키니우스법과 호르텐시우스법을 제정하면서 로마는 드디어 공화정 시대를 열게된다.하지만 로마의 공화정이 쇠퇴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는 전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포에니 전쟁이었다.포에니 전쟁이 승리하고 나서 로마는 잠시나마 막대한 부를 얻게 되지만 값싼 곡물의 유입과 대지주들의 라티푼디움을 경영하게 되면서 중소농민들은 쇠퇴하는 결과를 낳았다.당시 중소농민들은 시민이었으며 군인이었고 농민이었다.이말은 정치,경제,군사적 기능을 모두 한다는 의미이다.이런 로마의 위기속에서 그라쿠스 형제는 귀족들의 권리를 제한하고 중산층 계급을 구하기 위해 개혁을 토지 재분배 정책등 개혁안을 냈지만 귀족층들의 반대로 실패한다.이런 로마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자 로마의 시민들은 귀족층을 신뢰하지 않았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그곳이 바로 군인 정치가이다.로마의 군인 정치가들은 마리우스,술라 그리고 제1차 삼두정치의 주인공인 카이사르,폼페이우스,크라수스가 있다.
참고 자료
로마문명사,도널드 R 더들이
로마사논고,니콜라 마키아벨리
로마의 역사,샤이먼 베이커
유럽역사의 이해,문명식
고려시대사,박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