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딥스 독후감] 자아를 찾은 딥스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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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속의 6살 난 아이 딥스는 정신박약아처럼 어딘가 이상하다. 아니, 이상했다. 처음 딥스는 다른 사람과 절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 의지로 어떤 것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딥스의 또래 아이들은 유치원에 왔을 때 스스로 코트와 모자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둔다. 하지만 딥스는 선생님이 코트와 모자를 벗겨줄 때 까지 가만히 서 있는다. 또 딥스는 유치원 놀이시간에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기보다는 계속 뚫어지도록 쳐다보고, 교실 이곳저곳을 기어다니기도 하고, 몇 시간동안 제자리에 있기도 했다. 딥스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책을 읽는 것이었다.
‘딥스’ 책의 저자이기도 한 액슬린 박사는 놀이치료를 통해 아이들의 병든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딥스가 액슬린 박사를 만났다. 액슬린 박사와 딥스는 매주 목요일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씩 박사의 놀이방에서 만났다. 이 놀이 치료방에서 액슬린 박사는 딥스에세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라고 하며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다. 딥스는 액슬린 박사와 놀이치료를 하며 서서히 느리게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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