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백제와 중국 남조·왜(日本)와의 교류관계에 의한 건축특성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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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백제와 중국 남조·왜(日本)와의 교류관계에 의한 건축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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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백제와 중국 남조>
1. 교류의 시작
2. 백제의 건축에 반영된 사례
3. 요약 정리
Ⅱ. <백제와 왜(日本)>
1. 교류의 시작
2. 일본의 건축에 반영된 사례
Ⅲ. <백제 건축의 전반적인 흐름>
본문내용
<백제와 중국 남조>
- 교류의 시작
백제와 중국 왕조의 외교는 372년 근초고왕이 중국의 남조 왕조 중 하나였던 동진에 사신 보내면서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 왜국과도 정식의 외교관계 수립하였다.) 동진과의 교류에서 시작된 백제의 대 중국 관계는 웅진 천도 시기(475년)까지 사신을 파견하거나 받아들이는 형태로 지속되었다.
웅진시대 때에는 초기의 사회,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백제가 대 중국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이는 국가 발전에 그만큼 중국과의 교류 필요성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사비(부여) 천도 후 541년에, 중국의 양나라에 조공하면서 양나라로부터 경전과 선진문물 제공받아 백제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였고, 당시 백제는 바다건너 왜에 지식인과 많은 선진문물 보내주고 있었다. 이는 백제가 양의 문물 수입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한 다음에 다시 왜에 전수한 것으로, 외교관계를 매개로 한 물류의 유통이 양·백제·왜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 백제의 건축에 반영된 사례
1. 백제의 사비성(538년) : 중국식 축성법인 시가지포위식 축성법이 최초로 응용된 궁궐이 다. 우리나라의 산성식과 중국의 시가지포위식 축성법이 혼합되어 있다.
2. 백제의 석탑 건축
탑은 처음에 인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을 통해 들어와서 독특한 백제의 탑 양식을 만들었다. 특히 석탑은 백제 건축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백제의 탑은 단순하고 장식이 적으며 순박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