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 술의 역사 - 술의 기원, 누룩의 역사, 우리나라 술의 역사, 주막, 금주령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5.1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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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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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기원
2. 누룩의 역사
(1) 누룩이란?
(2) 누룩 만드는 법
3. 우리나라 술의 역사
(1) 막걸리
(2) 청주
(3) 맥주
(4) 소주
4. 주막
5. 금주령의 역사
(1) 금주령의 의미와 목적
(2) 금주령의 사진과 내용
본문내용
1. 술의 기원
우리나라 술의 역사는 정확하게 추정하기가 어렵고, 어떤 방법으로 술이 처음제조 되었는지 그 기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의 문화가 중국의 문화권에서 파생 전래되어 왔음을 상기하고, 술의 유래도 중국에서 연유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고구려의 역사가 중국과위 투쟁사로 이루어지므로, 그 가운데에서 술에 대한 이야기와 양조법이 전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로 우리나라 역사에 술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된 것은 <고삼국사기>로서,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건국 담 중에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 설화에 속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술의 내력도 매우 오래 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 누룩의 역사
(1) 누룩이란?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알코올 발효제로서 효소를 갖는 곰팡이를 밀, 보리, 쌀 등 곡류에 번식시킨 것으로서 흔히 ‘곡자(曲子)’라고도 한다.
누룩은 술을 빚는 데 있어 세 가지 재료, 곧 쌀, 물과 함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서 누룩 속에는 당화력과 단백질 분해력이 있어 술 의 맛과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2) 누룩 만드는 법
① 밀 10말에 밀가루 2말을 가지고 누룩을 만들며 먼저 누룩을 물에 담가 침즙(浸汁)을 얻고 여기에 날삼을 섞어서 누룩을 갠다.
② 누룩을 갤 때 충분히 개고 성형할 때 단단히 밟아야 좋은 누룩이 된다.
③ 곡자단마다 연엽(蓮葉), 창이엽(蒼耳葉)으로 싸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단 다음 10월에 거둔다. 누룩은 굳세게 개고 단단히 밟아야 좋은 것이 되는데 만약에 단단히 밟지 않을 경우엔 곡자의 질이 떨어진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