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고 강의자료로 가져가셨습니다] 리처드 도킨스 서평

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난 후의 서평입니다.

예정에 없는 발표하고 가산점받았습니다.

느낀점 마지막 문단 부분만 수정하셔서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2. 자기 복제자
3. 불멸의 코일
4. 유전자 기계
5.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6. 유전자의 행동 방식
7. 가족계획
8. 세대 간의 전쟁
9. 암수의 전쟁
10.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11. Meme-새로운 복제자
12.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 한다
13. 유전자의 긴팔

Ⅲ 결론

본문내용

사람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있다. 예컨대 남녀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각각 배우자를 선택하는 과정 등이 종종 진화론에 빗대어지고는 한다. 내가 이 책을 결정한 것도 진화론 적인 배경이 있을까?
과학적인 지식, 이론 등은 항상 변한다. 그것들은 새로운 이론 같은 것이 등장하면 금세 갈아치워진다. 이런 표현이 조금 과격하기는 하지만 과학교과서의 내용조차도 금방금방 개정되는 현재에, ‘유전자’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둔다는 것에 저자의 자신감이 묻어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물론 단순한 과학지식이 아닌 인문학적 요소가 가미되었으면서도 사람과 닿아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지만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유전자’는 1993년에 초판 발행된 이후 계속해서 개정되어 왔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어렴풋했던 위의 생각을 넘어서 내가 태어나 살아온 시간동안 계속해서 주목받아온 이 책의 힘이 무엇인가 알게 되었다. 고전처럼 오래 갈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는 유전자를 인격을 가진 생명체나 사람같이 의인화하여 총13장에 걸쳐서 세세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간다. 유전자는 무엇이며, 유전자의 특성에 따라 개체의 행동패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등을 분석한다.

<중 략>

이기적인 유전자 그것들은 무의식적이고 맹목적인 복제자들이다. 단순한 복제자에게서는, 그것이 유전자이든 밈이든, 단기적 모든 생명의 근본적인 단위인 원동력은 자기 복제자이다. 우주에서 자신의 사본을 만들 수 있는 자는 어떤 것이든지 자기 복제자이다.
자기 복제자는 최초로 우연히 작은 입자들이 마구 부딪혀서 출현한다. 자기 복제자가 일단 존재하게 되면 그것은 스스로의 복제를 한없이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다른 변종은 새로운 묘법을 획득하여 자기의 조상이나 동시대의 다른 변종보다 훨씬 효율이 좋게 자기 복제를 한다. 집단 중에서 우세하게 되는 것은 그들의 자손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는 가장 강하고 재주 있는 자기 복제자로 채워져 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