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 근대무역이론 & 새로운 무역이론

목차

Ⅰ . 서 론

Ⅱ . 본 론
1. 근대적 무역이론
1) 하벌러의 "기회비용설"
2) 핵션 오린 정리
3) 레온티에프 역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5) 립진스키 정리
6) 해롯드의 무역이론
2. 새로운 무역이론(현대무역이론)
1) 이론의 등장배경
2) 유치산업보호론
3) 기술격차론
4) 제품수명주기이론
5) 대표적수요설
6) 규모의 경제론
7) 산업내 무역이론
8) 포터의 경쟁우위이론
9) 숙련노동설 - 인적자원론
10) 입수가능성이론
11)환경격차설

Ⅲ . 결 론

Ⅳ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근대적 무역이론

(1) 하벌러의 기회비용설

스미스의 절대생산비설이나 리카르도의 비교생산비설은 원래 노동가치설을 근간으로 하여 여러 가지 가정하에서 전개되었는데, 이는 한 상품의 가치나 가격은 그 상품에 투입된 노동량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노동가치설은 오늘날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노동의 생산에 있어서 가치의 전부는 아니며, 다른 생산요소도 이에 참가하고 있으며 더구나 이를 생산요소의 상호관의 관계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어 "기회비용의 원리(theory of opportunity cost)의 원리를 하벌러에 의하여 도출하게 되었다.
여기서 기회비용이란 한 재화를 생산하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측정할 때에 그 생산에 의하여 생성되어진 다른재화의 생산량을 말한다. 즉, X재 1단위를 증산하려면→Y재의 2단위를 희생해야 된다. 그러므로 1X의 생산비용(가치)=2Y의 생산비용(가치)이 되고, 결국 Y재의 단위=X재의 단위 X 1/2이 된다.
하벌러의 주장은 상품의 상대가격이 비교생산비설이나 절대생산비설에서처럼 투하노동력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따라 포기(희생)되어야 하는 다른 상품의 생산량으로 표시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재화의 비교우위는 생산물의 기회비용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교역상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회비용이 낮은 재화에 그 국가는 그 재화에 비교우위를 갖게 된다.
하벌러의 기회비용은 노동투입량만으로 국제상품가치가 결정된다는 고전학파의 무역이론인 노동가치설을 극복하고 고정된 생산비용하에서의 생산의 대체관계를 통하여 상품간의 교환비율 및 무역의 흐름을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이와 같은 기회비용은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스미스나 리카르도의 노동이라고 하는 단일생산요소를 벗어나서 임의의 생산요소들을 가정해서 무역의 방향과 무역이익을 규명하였다.
둘째, 새로운 대체비용설, 즉 기회비용설을 도입하여 한계효용이론을 근간으로 하는 비교생산비설을 전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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