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정보화(디지털 시대)에 원본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목차

1. 정보화(디지털 시대)에 원본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그 이유를 설득력이 높게 작성할 것)
2. 원작과 위작이 기법이나 동일성 차원에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그래도 원작만이 아우라를 가지는가 ? 아니면 위작도 아우라를 가질 수 있는가?
3. 모방과 창조의 기준은 무엇인가? 각 조는 시뮬라시용이나 시뮬라크르를 사례를 제시하라 (창의성)

본문내용

정보화(디지털 시대) 에서는 원본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원본이겠지만 2개 이상의 사본이 나오게 되면 원본과 사본에 벽은 허물어진다.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데 가장 중요한 컴퓨터로 예를 들어보자. A란 사람이 만든 a라는 파일을 B라는 사람에게 b라는 이름으로 복사해서 넘겨주었다. 원본은 무엇일까? 어느 누가 보아도 a를 원본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성의 세계가 아닌 디지털의 세계로 넘어가면 어떨까? 디지털측면으로 보면 a파일과 b파일 모두 원본이다. 그 이유를 보면 컴퓨터 파일에는 사람의 지문이랑 유사한 기능을 하는 해시값이란 파일 고유의 값이 존재하는데, 이 해시값은 파일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파일을 복사해 사본을 만들어도 원본과 사본은 동일한 해시값을 갖는다.
이는 두 파일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다시 말하면 어느 것이 원본이고 어느 것이 사본인지 구분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래의 사진은 원본파일과 그 복사본, 맨 오른쪽은 내용을 편집 한 파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