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소설 경향,현진건의 ‘운수 좋은날’,1920년대 여성 문인

목차

1920년대 소설 경향
1920년대 여성 문인

본문내용

현진건(1900. 8.9~1943. 4.26)

한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호는 빙허.

1920년 잡지 <개벽>에서단편소설 ‘희생화’로 등단

염상섭과 함께 1920년대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하여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음

주요 작품 : ‘빈처’, ‘무영탑’, ‘술 권하는 사회’,
‘B사람과 러브레터’ 등 다수의 작품을 남김

1)1921년~1923년 중엽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유린’ ‘타락자’ 등
- 신변 체험의 1인칭 소설 형식, 주정적 요소의 잔재, 본능 묘사가 두드러짐, 작품의 어두운 색조

2)1923년~1926년
‘할머니의 죽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까막잡기’ 등
- 주정 색조에서 탈피한 냉철한 리얼리즘지향, 추악한 현실과 부정적 인간성 폭로, 폭력적 결말

하층 노동자들의 절망적 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1920년대 대표적 사실주의 단편 소설

사회 최하층인 인력거꾼을 내세워 당시 식민지 현실을 고발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인한 보다 세세하고 구체적인 참상묘사
‘아이러니’의 기법으로 잇단 행운과 반대되는 비극적인 결말로 보다 비극성을 극대화 함

→ 1920년대 일제 치하에서 비극적인 삶을 꾸려가는 소시민의 삶을 사실적 서술하여 식민지 비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