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의 건축생태학적 정의
3.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의 건축생태학적 조화성
4.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과 시간적 주기성과 한계성
5.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과 건축생태학적 적응성
6.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의 미래
7. 출처
본문내용
생태(生態)와 생태학(ecology)은 자연환경 중에서 살아있는 생물(living organism)의 살아가는 태도(態度)를 의미하는 용어이고, 연구 생태(research ecology)와 건축 생태(architecture ecology)
등은 사회환경 중에서 살아있는 시스템(living system)의 살아가는 태도(attitude)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빌딩(중대규모 건축물)과 건물(소규모 건축물) 및 건축물(모든 형태의 집)은 사회환경 중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축 시스템이지만, 자연환경과 더불어 늙어가면서 즉 노후되면서 그 생명을 이어가는 건축 시스템이다.
사회환경은 나노기술 등의 첨단기술의 유입으로 인해 크게 변화되고 있고, 자연환경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의 환경변화에 의해 크게 변화되고 있어, 빌딩과 건축물이 나노재료를 이용하면서 기후변화 등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편석자가 처음으로 정의하는' 건축 생태(建築 生態)를 적합화시키고 다면화시키고 진화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중 략>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으로 디자인 하기 위해서는 상호충돌적(conflicting)인 개념을 상호의 존적인 공생(symbiosis)의 개념으로 승화시키는 다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간에 trade-off의
관계에 있는 햇살과 눈부심, 조망권과 프라이버시(privacy)-권, 신선 공기와 외풍 리스크, 햇빛 그늘과 인공조명, 태양광 이득과 잠재적 과열작용 등을 서로 조화시키는 과제는 기후변화 적응빌딩(CABS)의 디자인에서 풀기 어려운 이기적 인간의 사회심리학적 과제가 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빌딩과 건축물의 적응성은 빌딩과 건축물 자체의 건축 생태학적 적응성이라기보다는 그 빌딩과 건축물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인간의 인간생태학적 적응성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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