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매트릭스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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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구술 문화 시대-예전 중심의 교회
2. 인쇄 문화 시대-종교개혁 교회
3. 방송 문화 시대-축제 교회
4. 디지털 문화 시대-컨버전스 교회
5. 변화의 한 가운데 선 교회
6. 새로운 밀레니엄을 향한 새 비전
7. 방송 문화 교회의 종말과 관계성의 성장
8. 컨버전스- 살아 있는 교회를 향하여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다차원적인 전체로 바로 볼 수 있는 지각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저자는 오늘날 신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학위를 갖고 있는 사업가로서 나는 나의 자녀들이 물려받게 될 세상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교회와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이 이 변하는 문화의 물결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눈앞에 세상의 변화를 지켜본다. 정보를 축적하고 분배하는 우리의 수단이 바뀔 때 우리의 지각도 바뀐다. 바뀐 지각은 변화된 이해를 만들어 내며, 심지어 심리까지도 바꾸어 놓는다. 바뀐 정체성은 관계에도 영향을 주고, 그 관계를 지지하고 있는 전통과 제도에 영향을 준다. 커뮤니케이션은 관계와 공동체와 문화의 매체다.
갈림길에 선 교회는 고립, 균열, 정체성 결여, 혁신의 결여, 중앙 리더쉽, 실수를 용납하는 여유가 없음 등 6가지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적응할 수 있는가와 주요한 사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세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보기 시작해야 한다. 현재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해야 하므로 이 책은 세계와 그에 대한 인식과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하고자 한다.
Ⅱ. 본론
준비하든 안하든 미래는 닥쳐온다. 밀려들어오는 새천년은 모두 디지털 매체에 들어있는 것으로서 상호연관성, 복잡성, 가속화, 불가촉성, 수렴성, 즉각성, 예측불가능성의 7가지 속성을 지닌다. 이것은 교회의 삶에도 역시 영향을 미친다. 구두문화에서 디지털 문화까지 매체는 세계관이다. 커뮤니케이션은 태초부터 있었지만 그 이론은 20세기 초반에 발전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