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독후감/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요약 (중간과제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03.09
- 최종 저작일
- 2014.02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국제경영론시간에 중간과제로 제출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독후감 입니다.
앞부분에 책에 대해 요약하고, 그 뒤에 장하준 저 나쁜사마리아인들에서 비판하였던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목차
1. 세계화는 무엇인가
2. 황금 구속복의 불공평함
3. 올바른 세계화: 올리브 나무를 이해할 것
본문내용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책 제목을 보고 그 제목이 영 엉뚱하여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세계화’에 대한 책이었다. 미국의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최첨단 장비와 기술로 생산되어 전 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렉서스’를 세계화의 상징으로, ‘올리브 나무’를 한 사회공동체의 정체성, 혹은 그 사회공동체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비유하여 세계화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한 책이다.
언제부턴가 ‘세계화’란 말을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되었다. 특히 경영학과생으로서 전략 수업 팀 프로젝트의 마지막 슬라이드는 ‘해당기업은 더 나아가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라는 말로 마무리가 참 많이 되었던 것 같고, 뉴스에서 말하는 대외 정책들도 대부분 ‘세계화 추세’의 기조 하에 세워지고 있다. 바로 옆에 놓여있는 핸드폰만 보아도, 중국의 부품공장에서 부품을 생산, 조립하고 미국의 디자인을 입혀 만들어진 이 손바닥만한 기계로 나는 언제, 어디서나 세계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세계의 지인들과 연락할 수 있다. 이렇듯 세계화는 이미 주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경제는 물론 사회적, 문화적, 이념적인 변화들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것은 저자도 역설했듯 한 순간의 추세나 유행으로 치부할 수 없는, 피하기 힘든 큰 흐름이 되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시대에 ‘세계화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이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것은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전세계를 관통하는 안목을 가질 수 없으며, 결국 세계화의 흐름에 주관 없이 둥실둥실 편승해 가고 말 것이다.
따라서 이번 독후감을 통해 필자는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계화를 간략히 살펴보고, 이러한 세계화에 한계는 없는지, 있다면 그 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본인의 주관을 곁들여 고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