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머레이의 기독교 윤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03.0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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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1장. 서론적 문제들
2. 제 2장. 창조의 법칙
3. 제 3장. 결혼의 법칙과 생식
4. 제 4장. 노동의 법칙
5. 제 5장. 생명의 존엄성
6. 제 6장. 진리의 신성
7. 제 7장. 주님의 교훈
8. 제 8장. 율법과 은혜
9. 제 9장. 성경윤리의 원동력
10. 제10장.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일
본문내용
이 책의 목적은 성경 윤리의 기본적인 통일성과 연속성을 밝혀내는 점에 있다. 곧 기독교 윤리학이 얼마나 하나님의 계시의 유기적인 연속성을 찾아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기독교윤리학의 방향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지향하고 있다. 성경윤리의 핵심이 되는 것은 십계명이며, 천지창조부터 연관된 원리를 구체적으로 실제적인 형태로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십계명을 계시하신 것이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나타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응답의 저울로 하나님의 계시의 내용을 가름해서는 안된다. 성경에 보이는 통일성은 성경 그 자체 안에 모여있는 하나님의 계시과정의 유기적 통일성의 반영이다.
성경이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이라는 원리 속에서 기독교 윤리의 여러 국면들을 성경을 기초로 하여 해석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과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혀서 살아가는 인생의 모습을 그렸다.
제 1장. 서론적 문제들
윤리가 삶과 행동양식에 관계된 것이라면, 성경윤리는 성경이 요구하고 성경의 신앙이 산출할 삶과 행동양식에 관한 것이다.
• 기독교 윤리는 생활을 주도하는 마음에 최고의 관심을 쏟는다.
<중 략>
1. 속죄적 은혜의 규정은 윤리적 요구를 온전케 하는 것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1) 거듭남은 거룩한 요구들에 꼭 맞는 품성이나 성격을 우리 안에 형성되게 해준다.
2) 성경 윤리의 요구가 우리 안에 실현되려면 죄의 세력과 오염 속에서 죄와의 단절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단절은 구속을 통해서 이뤄진다.
2.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혜의 교리(자유로운 칭의)는 죄에 대해 방종을 재촉하지 않는가?
1)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혜를 받은 자라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
2)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도 연합된 것이다.
3) 그리스도와 연합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이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죄에 대하여도 단 번에 죽은 것이다.
① 죄의 범위나 영역에서 살거나 활동하지 않는다.
② 이 세상은 더 이상 그의 생각이나 감정, 의지, 생활, 활동이 속해 있는 곳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의의 나라에 속한 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